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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박2일의 그곳! 제주에 올레?? - 2


2번째 이야기네요.
제주올레길. 어떻게 잘 보셨나요?? 저 나름의 인상적인 부분만을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
사실 너무 많아요. ^^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모두 같이 가서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요!

그럼 계속 ~

나무가지에 매달려있는 리본입니다. 안내표시가 없는 곳은 이렇게 리본이 묶여있어요.

또 그 중 몇개에는 이렇게 글귀도 적혀있답니다. "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
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" 걷다보니 저런 글귀가 나도모르게 작은 깨달음을 주더라구요.
걷다가 저런 리본글귀 찾으시면 조금 쉬면서 한번 읽어보세요!^^


자 여기는 종달-시흥 해안도로입니다. 제가 갔을때는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아이들 몇명이
물고기도 잡고 놀고있더라구요. 그리고 어르신분들도 무엇을 잡으시던데..뭔지는 잘 모르겠
습니다.^^ 물이 너무 맑아서 가까이 가보려고했지만, 신발에 모래 들어갈까봐서 포기했어요.
신발걱정에 못 들어가는 내심정...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. ㅠㅠ

그리고 다음코스는 성산일출봉. 숨어있떤 안내표시를 못찾아서 헤매다가 다행히 발견하고는
제대로 찾아갔습니다. 멀리서 봐도 멋있죠? ^^


하도 걷다보니까 배도 출출하고 언능 배를 채워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걸어내려갔어요.
광치기해안을 쭈욱 따라걷다보면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. 그럼 저것이 보입니다.

드디어~! 4시간 30분만에 1코스 종착지에 도착했답니다!!! (환호~~~~~)
사실 중간에 안내표시와 리본들이 안보여서 헤매기도 했는데 이렇게 종착지라는 표시를
보니까 정말 해냈구나 싶었습니다. 하지만, 종착지이기도하면서 제2코스의 출발점이라는거
ㅎㅎ마음은 계속해서 걷고싶었지만,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.^^

4시간넘게 걸었더니 배는 이미 등짝에 붙었고,  아까 그 식당에서 성게 칼국수를 사먹었어요.
너무 배가고프다보니 성게칼국수의 맛을 느낄 시간이없이 후루룩~하고 다 넘어가버렸답니다.^^
다음번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어야겠어요.

성게 칼국수를 끝으로 이렇게 저의 제주 올레길 체험기는 끝이랍니다.
'제주 올레'의 아름다움을 전하려고했으나, 많이 부족하네요,
언젠가는 올레 11코스를 다 둘러 볼 수 있겠죠?

여러분들도 제주 올레 오셔서 자연을 느끼며 걸어보세요. 친구와, 가족과 이런저런 이야기
하면서 걸으시면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~^^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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